(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은 15대 신임 병원장에 부인종양학과 이기헌 교수를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이기헌 원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인종양학 분야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로 제일병원 부인종양학과장, 진료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대한산부인과학회 학내이사,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심사위원회 위원, 대한부인암연구회 세부 실행위원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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