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신한생명은 새롭게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금연 및 체력증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연프로그램을 신청한 직원들은 오는 17일 부터 18일 까지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금연캠프에 참가한다. 참가자에게 금연 보조제 지원과 상담 전문강사 및 임상심리사를 배정이 이루어진다. 이후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금연성공 축하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그 무엇보다 직원들의 건강이 최우선 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직원이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직장과 가정에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고자 오후 6시 30분이면 모든 임직원의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오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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