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이한이 송파/양천 어린이집' 동시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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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이한이 송파/양천 어린이집' 동시 개원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3.16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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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 신이한이 송파/양천 어린이집'을 동시 개원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송파구와 양천구에 '신한 신이한이 어린이집'을 동시 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신이한이 어린이집은 신한은행 직원들의 자녀들을 위한 공간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모두 친환경 자재로 구성됐다. 놀이방, 보육실, 조리실, 도서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고, 위탁운영 전문기관인 푸른이보육재단이 아이들의 보육 환경을 지원한다.

이날 개원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 부행장 및 김온기 푸른이보육재단 대표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개원식은 '스마트근무제'를 이용해 출근시간을 늦춘 많은 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마음편히 아이를 맡기고 걱정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아이들 보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신한 가족 모두가 아이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직원행복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원식으로 신한은행은 일산, 강북, 송파 등지에서 총 200여 명의 직원 자녀들을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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