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EB하나은행, ´GiGA IoT 헬스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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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EB하나은행, ´GiGA IoT 헬스 적금´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3.20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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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KT는 KEB하나은행과 함께 3월 새 학기를 맞아 'KT GiGA IoT 헬스 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T

KT는 KEB하나은행과 함께 3월 새 학기를 맞아 'KT GiGA IoT 헬스 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을 통해 KT GiGA IoT 헬스 적금을 가입하면 최고 연 2.5%(3월 20일 기준, 세전)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은 1년제이고 가입한도는 월 10만원에서 15만원까지 가능하며 오는 4월 20일까지 한 달간 판매된다.

KT GiGA IoT 헬스 적금 가입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KT GiGA IoT 헬스 체중계(CAS) 상품을 총 2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며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체중계(CAS) 50% 및 체지방계 3종(체지방계/ 체지방계 플러스/ 체지방계(인바디) 25% 할인쿠폰을 증정해 저렴하게 KT GiGA IoT 헬스 체중계/체지방계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지급 받은 쿠폰은 올레샵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KEB하나은행과 함께 시중 최고 금리와 더불어 고객의 건강 관리까지 생각하는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며 "IoT와 금융 및 보험 상품 등 연계를 통한 다양한 제휴 사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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