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봄맞이 할인 이벤트‥ "차량 대여 5시간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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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봄맞이 할인 이벤트‥ "차량 대여 5시간 9900원"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03.20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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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최대 50% 할인, 대여 2시간 무료 혜택 제공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쏘카

카셰어링 업체 쏘카(대표 조정열)가 ‘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쏘카 이용 고객은 차량 대여 요금 할인, 던킨도너츠, 데일리호텔 제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일 쏘카는 "전국 쏘카 지역 사업본부의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어른이들의 봄쏘풍’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나리존’과 ‘진달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나리존의 쏘카 차량은 기존 요금 대비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진달래존의 경우 요일에 관계없는 쿠폰으로 2시간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쏘카는 이번 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전체 차량의 40%를 개나리존과 진달래존에 대규모로 투입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차량 예약 시 개나리존, 진달래존을 확인한 후 해당 존에서 원하는 차종을 고르면 된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상시 제공하는 쿠폰북을 사용해 주중 낮5시간 동안 단돈 9,900원에 쏘카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제휴 할인 혜택도 추가로 마련했다. 던킨도너츠의 트위스트킹21 1+1 구매 혜택, 호텔·레스토랑 애플리케이션 데일리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최대 1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쏘팸(쏘카 임직원)'이 추천하는 전국 봄나들이 명소와 주변 시설 등 콘텐츠가 쏘카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지된다.

쏘카 조정열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전국 쏘팸이 함께 마련한 행사”라며 “쏘카는 그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카셰어링 이용의 장벽을 낮추고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유경제의 매력을 알리고 전국 방방곡곡 쏘카를 타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재계, 반도체, 경제단체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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