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인천 국제 공항에 렉서스 하이브리드 RX450h의 차체를 절단한 차량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 인천 국제 공항 한편에 마련된 렉서스 하이브리드 RX450h 컷바디.     © 시사오늘

렉서스의 이번 컷바디(Cut-body) 전시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구동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한 것이다.

한편 렉서스는 차량 전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RX450h 컷바디를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인천 공항에 전시되는 차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에 올리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1명), 20만원 상당의 주유권(3명), 렉서스 고급 여권 케이스(200명)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추첨 결과는 10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