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슬기 기자)
23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해 2170대로 올라섰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5.79 포인트 오른 2174.09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69억원과 기관계 85억원 순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외국인 155억원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음식료업(0.07%), 의료·정밀(0.17%), 의약품(0.86%), 철강·금속(0.58%), 기계(0.56%), 유통업(1.28%), 전기·가스업(1.05%) 등은 오름세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9000원(0.42%) 하락한 2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07.57)보다 1.79포인트(0.29%) 오른 609.36에 시작했다.
한편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71포인트(0.03%) 하락한 2만0661.3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3포인트(0.19%) 높은 2348.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81포인트(0.48%) 오른 5821.64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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