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임대주택 관리 현황과 사례' 정기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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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 '임대주택 관리 현황과 사례' 정기세미나 개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03.23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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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보유 임대주택, 기업형 관리해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이 지난 21일 2017년 1/4분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화건설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현대산업개발 강동오 상무)은 지난 2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올해 1분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임대주택 관리의 현황과 사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LH 사장, 현대산업개발 강동오 상무, 한화도시개발 신완철 자문위원, 롯데건설 석균성 상무, 대우건설 윤점식 상무, 두산건설 김학진 상무, 금성백조 정대식 부사장, 계룡건설 유재봉 부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100만 가구에 달하는 LH 보유 임대주택을 기업형 임대관리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주택임대관리업체 레오팔레스21 미야마 에이세이 사장은 "전문회사에 임대관리를 맡기면 집주인은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임차인은 더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 석·박사급 전문가 모임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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