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손해보험협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청소년 금융 보험교육 전문강사 양성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할 손해보험업계 출신의 신규강사 등 20명의 전문강사 및 손해보험회사 교육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커리큘럼은 '강의를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강의 스킬UP' 등 강사들의 금융·보험교육 역량 강화 위주로 구성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에게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금융에 대한 인식이 정립돼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금융과 관련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손해보험협회 및 손해보험회사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손잡고 전국 150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형 금융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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