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7’로 인기몰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7’로 인기몰이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3.23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7’의 인기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레이트 아트 컬렉션은 다양한 문화 공연 가운데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신한카드의 공연 문화마케팅 브랜드이다.

연극, 재즈, 무용 등 여러 장르를 두루 갖춘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폭넓은 문화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LG아트센터와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그레이트 아트 컬렉션은 지난 3월 8일 재즈계의 전설 ‘칙 코리아 일렉트릭 밴드’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더불어 이번 주말 무대에 올라가는 무용가 故 피나 바우시의 ‘스위트 맘보’도 일찌감치 전일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공연은 △이보 반 호프의 현대 연극 공연 ‘파운틴 헤드’(3월 31일~4월 2일) △아크로바틱과 춤, 음악이 결합된 아트 서커스 ‘라 베리타’(4월 27일~30일)가 무대에 오른다.

하반기에는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연극 무대로 옮긴 고선웅 연출의 ‘라 빠르망’(10월 18일~11월 5일) △스페인 국립 무용단의 ‘카르멘’(11월 9일~11월 12일)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음악, 퍼포먼스가 결합된 연극 ‘골렘’(11월 16일~19일) △재즈 드러머 안토니오 산체스의 재즈 공연(11월 25일)이 예정돼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3년째를 맞고 있는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이 올해도 공연 마니아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며 “올해 예정된 라인업은 세계 공연 예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거장들의 다채로운 작품으로 구성된 만큼 새로움에 목마른 국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