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경선④] 손학규, “광주 정신으로 ‘패권정치’ 끝내겠다”
[국민의당 광주경선④] 손학규, “광주 정신으로 ‘패권정치’ 끝내겠다”
  • 광주=최정아 윤슬기 기자
  • 승인 2017.03.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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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저녁이 있는 삶의 새로운 나라, 7공화국 열겠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광주 최정아 윤슬기 기자)

▲ 국민의당 손학규 후보는 25일 전남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첫 순회경선에 참석했다.ⓒ시사오늘

국민의당 손학규 후보는 25일 국민의당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첫 순회경선에서 “광주 정신으로 기득권과 특권, 반칙으로 가득 찬 ‘패권정치’를 끝장내겠다”고 강조했다.

손학규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선후보자 선출 전국순회경선 합동연설에서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 다시 섰습니다. 광주호남의 자랑스러운 국민 앞에서 다짐한다. 대선승리로 반드시 ‘진짜 정권교체’ 이뤄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후보는 이어  “계파와 정파를 위한 정치, 패권을 일삼는 패권정치는 정치도 아니라고 말해주었다. 세월호는 제왕적 대통령을 탄핵하고, 무능한 국정농단을 심판했다”고 지적하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 저녁이 있는 삶의 새로운 나라, 제7공화국을 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 국민과 함께 새로운 나라를 열어가겠다”며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날, 일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나라를 열어가겠다. 국민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새로운 나라, 7공화국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국민의당 손학규 후보는 25일 전남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첫 순회경선에 참석했다.ⓒ시사오늘

손 후보는 아울러 “박근혜 사태를 보면서 우리는 새롭게 확인했다. 대통령은 평범한 시민의 삶을 살아본 사람이어야 한다는 사실, 대통령은 민주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민주화의 경험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 대통령은 정치적 경험을 통해 사회통합의 길을 열어갈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역설했다.

손 후보는 경기지사와 민주당 대표로서의 경험을 내세워 대통령을 위한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 국민의당 손학규 후보는 25일 전남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후보 선출을 위한 전국 첫 순회경선에 참석했다.ⓒ시사오늘

더욱이 그는 “대통령은 한 번 해보는 자리가 아니다. 경험을 통해 능력을 갖고 지혜를 갖춘 사람이 나라를 경영해야 하는 자리”라며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을 통합해 경제 회복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한반도 평화를 이루어 통일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 후보는 또한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진원지이다.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평화의 상징이다”라며 “이제 호남도 잘 사는 고장이 되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호남이 대한민국 경제의 선두주자가 되어야 한다. 이제 호남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씁시다”라며 호남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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