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이전시 책과강연, ‘나만의 책’ 출간 공개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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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이전시 책과강연, ‘나만의 책’ 출간 공개특강 진행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3.27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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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북에이전시 책과강연에서는 지난 15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내 책을 서점에서 만나는 기적’이라는 주제로 나만의 책을 출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공개특강을 진행했다. ⓒ 책과강연

북에이전시 책과강연에서는 지난 15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내 책을 서점에서 만나는 기적’이라는 주제로 나만의 책을 출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공개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박사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태한 작가, 이윤서 작가의 사례발표와 이정훈 대표가 강연한다.

매달 평일과 주말 2회에 걸쳐 개최 되는 북에이젼시 책과강연의 공개특강은 이 날 강원도, 대구, 울산, 포항, 부산 등 전국 각지는 물론 일본, 이란, 로마에서도 참가했다.

서라벌대학교 외래 교수인 이정훈 대표는 “책을 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책이 되려면 무엇보다 본인의 콘텐츠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며 “개개인은 훌륭한 콘텐츠이며 그 콘텐츠 안에서 코드와 콘셉트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그의 5번 째 저서인 ‘적게 읽기(少讀)’라는 콘셉트의 책을 4월 중 출간 예정이다. 그는 책에서 현대인들은 절대적으로 다독(多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회는 사람들에게 다독만을 강요하는 상황이라며 실질적으로 소독을 통한 깊게 읽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한편 북에이젼시 책과강연은 나만의 책을 출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고 개인의 콘셉트 구성, 목차작성, 원고 첨삭, 출판사 투고, 이후 계약과 강연을 연계해주는 연구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기 연구생들이 집필 중이다.

이 대표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책과강연의 연구생 제도를 많은 사람들이 활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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