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2017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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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2017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3.27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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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코엑스서 국내외 석학 대거참여, 심장질환 최신정보 제공예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경희의료원은 오는 4월 9일 '2017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은 ‘2017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를 4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는 기본 심초음파부터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심장질환에 이르기까지 최신 정보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심초음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정충화(Chuwa Tei) 교수의 특강과 심초음파를 직접 시행할 수 있는 Hands-on Session이 준비됐다.

이번 강좌는 1부에서는 김권삼 교수(경희의대)와 김순길 교수(한양의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심초음파의 원리와 기계조작법-황희정 교수(경희의대) △기본 심초음파 검사(LIVE)-손일석 교수(경희의대), △도플러 심초음파 검사(LIVE)-이상철 교수(성균관의대)가 강연을 진행한다.

또 2부는 손대원 교수(서울의대)와 장경식 교수(조선의대)가 좌장으로, △좌심실 수축기능 평가-조구영 교수(서울의대), △좌심실 이완기능 평가-하종원 교수(연세의대), △초보자의 흔한 실수-김용진 교수(서울의대)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특강에서는 배종화 교수(경희의대)와 홍순표 회장(한국고혈압관리학회)가 좌장으로 △Tei Index and Waon Therapy-정충화(Chuwa Tei: 와운요법연구소) 교수가 강연한다.

오후 세션은 4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1부에서는 신길자 교수(이화의대)와 임세중 교수(연세의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초보자도 알면 좋다, 암환자와 심초음파-윤호중 교수(가톨릭의대) △초보자도 알면 좋다, Stress Echo-우종신 교수(경희의대) △초보자도 알면 좋다, 경동맥 초음파-박재형 교수(충남의대)의 강연이 미련된다.

2부는 정진원 교수(원광의대)와 심완주 교수(고려의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심장판막질환(Ⅰ), 협착증(MS, AS)-박승우 교수(성균관의대) △심장판막질환(Ⅱ), 역류증(MR, AR, TR)-송재관 교수(울산의대)의 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3부에서는 권준 교수(인하의대)와 김기식 교수(대구가톨릭의대)가 좌장으로 △심근경색-양동헌 교수(경북의대) △대동맥질환-김계훈 교수(전남의대) △폐고혈압-정해억 교수(가톨릭의대)의 강연이 진행된다.

4부에서는 김종진 교수(경희의대)와 신준한 교수(아주의대)가 좌장으로 △심초음파와 심장병: 심근증-홍그루 교수(연세의대) △심초음파와 심장병: 성인선천성심질환-송종민 교수(울산의대)가 강연할 예정이다.

2017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 부위원장 김우식 교수(경희대학교병원 심장내과)는 “이번 특강은 심초음파를 처음 접하거나 심초음파에 관심이 있는 개원의, 전공의, 간호사 및 의료기사에게 유익한 강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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