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대한해운 "시장 빠르게 회복중..경영성과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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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대한해운 "시장 빠르게 회복중..경영성과에 총력"
  • 송지영 기자
  • 승인 2017.03.29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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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대한해운은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SM R&D 타워에서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와 감사 선임 등 총 5건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대한해운은 사내이사로 우오현 삼라마이더스그룹 회장, 김용완 대한해운 대표이사, 김칠봉 대한해운 사장을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반원익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이외에도 주총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5135억 원, 영업이익 409억 원, 당기순이익 274억 원 등 재무제표 승인이 이루어졌다.

김완용 대표이사는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한 대한상선과 더불어 에스엠상선을 설립해 대한해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해운선사로 서게 됐다"며 "빠르게 회복하는 해운 시황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 측면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담당업무 : 항공,정유,화학,해운,상선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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