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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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 첫 공개
  • 송지영 기자
  • 승인 2017.03.30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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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 G90 스페셜 에디션. ⓒ 시사오늘 송지영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G90 스페셜 에디션'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략 담당 전무와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 담당 전무가 직접 나서 G90 스페셜 에디션과 제네시스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미국에서 판매중인 타우 5.0 엔진 G90(국내명 EQ900)를 기반으로 제작된 G9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제네시스 차량과는 다른 색감과 개성을 지니면서도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담아낸 특별 제작 모델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90 스페셜 에디션만을 위한 전용 색상을 개발했으며, 각 모델별 루프-바디 컬러 조합을 통해 차량이 지닌 개성과 화려함을 표현했다.

루크 동커볼케 전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완전한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되는 비스포크 수트처럼 고객의 취향에 딱 맞는 차를 만들겠다는 일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시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움과 디자인을 추구하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차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G90 스페셜 에디션 외에도 G80, G80 스포츠, EQ900, EQ900 리무진 등 다양한 모델을 전시한다.

담당업무 : 항공,정유,화학,해운,상선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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