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상반기 신메뉴 ‘더너피자’를 31일 출시했다.
기존에 ‘어깨피자’, ‘꿈을피자’, ‘춘천시담양군피자’ 등 이색적인 이름의 메뉴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 피자알볼로는 이번에도 더너피자라는 참신한 네이밍의 메뉴를 선보였다. 더너피자는 ‘사랑하면 더 너 주는거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기존 피자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양의 토핑을 담았다.
메뉴는 ‘더너피자 바베킹’과 ‘더너피자 스윗퀸’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더너피자 바베킹은 매장에서 직접 볶은 생불고기와 파인애플, 핫치킨, 토마토, 포테이토 미니피자로 구성된 피자로, 전 연령층이 좋아할 만한 세 가지의 피자를 한 판에 담았다. 더너피자 스윗퀸은 달콤한 파인애플과 햄을 넣은 피자와 페페로니 미니피자 두 가지로 구성돼 특히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피자 커팅 방식에서 탈피한 점이 특징이다. 가운데를 작은 원으로 잘라 미니 피자를 만들고, 그 주변을 또 다른 피자로 구성해 다양한 피자를 맛 볼 수 있게 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맛있는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정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며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이번 신메뉴 더너피자로 올 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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