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6.6원 오른 1121.9원에 마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코스피 지수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성장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 속에 하락 마감했다. 낙폭은 크지 않아 2160선에 턱걸이 한 채 마쳤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1포인트(0.30%) 떨어진 2161.1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마감된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 영향을 받아 0.11% 하락 출발한 뒤 장중 2160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장중 저가는 2156.89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8일 2163.31을 기록한 이후 6거래일 째 2160선에서 등락하고 있는 셈이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3.03포인트(048%) 하락한 625.49로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15.3원)보다 6.6원 오른 1121.9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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