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가 OK웨딩클럽(http://www.weddingclub.com)의 트위터 서비스를 14일 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우선 트위터 계정 ‘@iloveokwedding’를 열면 트위터를 자주 이용하는 2030 예비부부 세대와 소통이 가능하다.
SK마케팅은 이 계정을 통해 앞으로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웨딩 트렌드나 관련 뉴스, 이벤트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예비부부간에 결혼 준비 과정의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마케팅앤컴퍼니 웨딩사업부 한재민 사업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시간에 쫓기는 예비부부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웨딩 정보를 제공받고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며 “한 사람 한 사람 세심한 케어가 중요한 웨딩 서비스의 특성을 십분 살리고, 모바일 서비스의 장점을 활용해 원활한 쌍방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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