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TV, 해외 전문지 잇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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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TV, 해외 전문지 잇단 호평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04.06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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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비디오, 미국 포브스·기즈모도 "성능·사용성·디자인 최고"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 삼성 QLED TV Q9이 독일 최고 권위의 AV 전문 평가지 '비디오'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으며 최고의 화질과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삼성전자

최근 삼성 QLED TV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에 대해 글로벌 권위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독일 최고 권위의 영상기기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 5월호는 삼성 QLED TV Q9이 1005점 만점에 920점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비디오’지가 창간된 이래 진행된 모든 평가 제품 중 최고점이다.
 
여기에 TV로는 최초로 ‘레퍼런스’, ‘이노베이션’, ‘하이라이트’의 3개 평가등급 로고를 동시에 부여 받았다. ‘레퍼런스’는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TV 제품에만 특별히 수여한다. 업계에선 제품 성능 판단의 기준이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은 ‘이노베이션’, 주목할만한 제품에는 ‘하이라이트’ 타이틀이 붙는다.
 
이 매체는 “삼성 QLED TV는 한마디로 뛰어난 밝기와 풍성한 색영역이 최대 장점으로 최고의 HDR(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력을 갖춘 ‘HDR TV의 모범’”이라고 총평했다.

 미국 테크 전문가 사이트 ‘AVS 포럼(AVS Forum)’은 지난 1월 삼성 QLED TV에 대해 “TV 화질 측정 방식이 이제 밝기까지 입체적으로 고려하는 3D 컬러볼륨 기준으로 진화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도 지난 주 “O에서 벗어나 Q로(Out with the O, In with the Q)”라는 제목으로 삼성 QLED TV Q9 사용기를 게재하며 이 제품의 화질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QLED TV가 기존 제품에 비해 눈에 띌 정도로 밝기가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최고 밝기의 화면에서도 세밀한 색 차이와 미묘한 명암까지 전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QLED TV는 퀀텀닷을 통해 기존 TV가 구현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색 표현 영역을 보여주며, 디스플레이 응답 속도는 게임 마니아들이 열광할만한 이례적인 결과”라고 호평했다.
 
이 매체는 QLED TV의 스마트 기능과 디자인에도 주목했다. TV의 거의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능과 TV·주변기기가 케이블 하나로 연결되는 ‘원 커넥션’ 디자인은 “이 자체만으로도 올해의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IT 전문 블로그 기즈모도(Gizmodo) 호주판 역시 최근 게재한 삼성 QLED TV Q8 사용기에서 “QLED TV는 믿기 힘든 밝기와 100% 컬러볼륨 구현으로 그 어떤 TV보다 뛰어난 화질을 갖추고 있으며, UHD 영상의 핵심인 HDR 표현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스마트 기능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허브’의 사용 편리성은 소비자들이 덤으로 받는 혜택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문수 부사장은 “삼성 QLED TV가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화질을 인정 받고 있다”며 “화질은 물론 스마트 기능, 디자인 등 QLED TV만의 장점이 소비자의 삶에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반도체, 경제단체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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