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곡물 건강간편식 ‘베어뮤즐리’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풀무원, 곡물 건강간편식 ‘베어뮤즐리’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4.07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풀무원 베어뮤즐리, 하트뮤즐리 제품 이미지 ⓒ풀무원

풀무원식품은 국내산 통곡물 뮤즐리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모양의 곡물을 혼합한 ‘베어뮤즐리’를 7일 출시했다.

베어뮤즐리는 국내산 현미, 보리, 밀과 렌틸, 귀리 등 통곡물에 코코아, 바나나, 단호박으로 색과 맛을 낸 곰돌이 모양의 그레인, 크랜베리를 혼합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이다.

친근하고 귀여운 모양의 곰돌이 그레인이 들어있어 통곡물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뮤즐리를 즐길 수 있다. 곰돌이 그레인은 인공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코코아와 바나나, 단호박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로 색과 맛을 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옥수수로 만든 일반 시리얼과 달리 통곡물로 만들어 우유에 담가 둬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새콤달콤한 맛의 크랜베리가 반건조 형태로 들어있어 우유, 요거트 등에 곁들여 먹으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좋다.

동은조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최근 통곡물 타입의 프리미엄 시리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며 “맛과 영양,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베어뮤즐리는 아이들은 물론 젊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즐리는 가공 과정을 최소화해 곡물의 원형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건강 간편식이다. 이번 베어뮤즐리 출시로 ‘뮤즐리 오리지널’, ‘뮤즐리 슈퍼곡물 렌틸&귀리’, ‘하트뮤즐리’ 등 총 4종을 갖추게 됐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