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글로벌 협력위한 ´5G 네트워크 가상화 워크샵´ 주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KT, 글로벌 협력위한 ´5G 네트워크 가상화 워크샵´ 주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4.10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KT는 서울시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GSMA(세계이동통신협회) '5G 네트워크 가상화 워크샵(5G Network Virtualization Workshop)'을 주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GSMA내 '4G Evolution to 5G' 태스크포스(이하 5G TF)의 의장사로서 10일부터 이틀간 이번 GSMA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는 KT를 포함해 NTT 도코모, 차이나 모바일, 노키아, 화웨이, 인텔 등 여러 글로벌 통신 사업자와 장비 제조사들이 참여해 5G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인 가상화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운용 이슈 및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 동안 KT는 5G TF가 발족된 2015년 3월부터 계속 의장사를 맡으며 5G 백서 발간, 5G 표준기술 제안 등 5G 네트워크 기술 진화 및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회원사간 공동 작업을 통해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가상화'까지 5G R&D 협력 논의를 확장시켰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 원장은 "올해는 5G 글로벌 표준화의 원년으로써 GSMA를 통한 글로벌 차원의 5G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KT의 혁신적인 5G 기술과 서비스를 대내외에 전파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