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나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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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나눔' 시행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20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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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에 회비 2억 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에 회비 2억 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대한적십자사 회비는 앞으로 국내외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사업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직원 220여 명이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다. 

김선향 부총재는 “대한적십자사 회비 전달과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신한은행이 실천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의 뜻깊은 의미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나눔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전국 영업점의 적십자회비를 일괄 납부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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