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이 지난 21일 '일일 고객상담사 체험'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 사장이 두번째로 참여하는 것으로,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민원에 직접 응대했다.
이외에도 권 사장은 체험이 끝난 뒤 앞치마를 두르고 평소 목을 많이 사용하는 상담사들에게 좋은 도라지차와 간식을 나눠주는 등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권 사장은 "현장에 나와 손님들의 의견과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상담사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민원과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반영하고 모두가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소통의 행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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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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