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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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활발'
  • 시사오늘 편집국
  • 승인 2017.04.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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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시사오늘 편집국)

▲ C&T Cillage 사업 3호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물산 임직원들 ⓒ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건설업 특성을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업 진출국가를 중심으로 'C&T 빌리지(C&T Village) 사업'과 '드림 투모로우(Dream Tomorrow) 사업'을 펼치고 있다.

'C&T 빌리지'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한국 해비타트와 열악한 국가·지역을 선정해 주택 신축·개보수, 화장실·식수대 설치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고, 지역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례로 삼성물산은 2014년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마을을 '삼성물산 1호 마을'로 선정, 낙후 주택 110세대를 신축·개보수하고 식수 공급시설, 위생시설 등을 설치했다. 2015년에는 인도 챠르가온 마을을 '삼성물산 2호 마을'로 선정해 주택 50세대와 81세대의 화장실을 신축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타이응우옌 성 냐미, 반닷 마을을 '삼성물산 3호 마을'로 선정해 주택 개보수와 신축을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올해에도 베트남 하띤 성 껌딱, 껌줴 마을과 인도 마하라수트라주 카르잣 마을에서 '삼성물산 4호, 5호 마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드림 투모로우'는 글로벌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가에 질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삼성물산은 2013년 인도네시아에서 초등학교 건립을 시작, 2015 태국에서 2호 사업으로 청소년 직업 기술 교육센터를 짓고, 베트남에서 3호 사업인 공공도서관 건립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인도와 몽골에서 이 같은 사업을 펼쳤다.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시리 사라스와띠(Shri Saraswati) 학교에서는 현지 교사, 학생, 마을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물산 드림 투모로우 사업의 기공식을 연 것이다.

삼성물산은 현재 드림 투모로우 3호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베트남 공공도서관 외국어·IT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글로벌 책임기업으로서 건설업 특성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치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 입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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