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유병자도 가능한 ´간편가입 보장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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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유병자도 가능한 ´간편가입 보장공제´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26 11: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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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보장 업그레이드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도 선보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새마을금고는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과 신규 보장을 탑재해 업그레이드한 '무배당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는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와 신규 보장을 탑재해 업그레이드한 '무배당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는 사망 뿐 아니라 수술·입원일당과 3대 질병 진단(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한다. 

또한 주계약 시 재해사망을 담보하고 특약을 통해 수술 종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암진단특약 및 2대질병 진단특약에서는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발병시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가입은 40세부터 75세까지며,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질병사망특약은 최대 85세)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무배당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는 주택 및 공장 등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배상책임을 하나의 증권으로 담보받을 수 있는 화재종합보험이다. 

이 상품은 지난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8만 건을 판매하는 등 인기를 보였다. 이번에는 ‘임대인의 (화재)임대료 손실특약’, ‘주택화재 임시거주비특약’ 및 ‘임대인배상책임특약’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보험이 더욱 필요한데 정작 가입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는 보험이 가장 필요하지만 병력 및 나이로 인해 보험 가입이 거절되었던 고객이 가입 가능해 질 것이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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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2017-04-26 15:37:18
저는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