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KDB생명은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500만 원 상당의 에어컨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증 장애인 시설인 ‘한사랑 마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직영기관으로 뇌병변 등 장애를 가진 130여 명의 장애인 및 거주인이 생활하고 있다. KDB생명은 8년째 꾸준한 봉사와 후원의 연을 맺고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KDB생명 든든봉사단 25명은 오전에는 장애인 아동들과 산책 및 식사보조·재활훈련을 도우며 거주인 재실훈련을 함께했다. 오후에는 4월 중 생일을 맞이하는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생일 축하파티를 여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이어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들과 동반성장하는 따듯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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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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