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0.3원 내린 1125.1원으로 마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에 힘입어 2200선도 넘어서며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99포인트(0.50%) 오른 2207.84로 마감했다. 하루 만에 다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52포인트 오른 2202.37로 출발해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고, 장 막판에는 2210.61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기록한 코스피지수는 2011년 5월3일 기록한 역대 사상 최고치 2228.96와 불과 21.12포인트 차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32억원, 86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735억원을 순매도했다.
또한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2.54포인트(0.40%) 오른 635.11로 마감했다.
한편 같은 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5.4원)보다 0.3원 내린 1125.1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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