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호텔타임이 황금연휴가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파격적인 조건의 숙박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호텔타임은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의 호텔 예약 서비스다.
호텔타임은 5월 황금연휴를 가족, 친지 등 소중한 이들과 보낼 수 있도록 전국 특급호텔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예약 바우처도 최대 4만원권 별도 지급해 더블할인을 챙길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호텔에 해당하며 행사 대상 지역은 서울, 제주, 강원, 경기, 부산, 경상, 전라 등이다.
서울의 경우 글래드 라이브 강남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 아벤트리 종로 등 다양한 숙소가 혜택 대상이다. 제주는 서귀포 하워드존슨, 메종글래드 제주 등이 있다. 강원·경기 지역은 더클래스 300, 마레몬스, 라마다 강원 속초, 켄싱턴 플로라 등이 마련됐다.
부산과 경상 지역에서는 신라스테이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등 인기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라지역 또한 라마다 군산 호텔 등 특급호텔을 사전특가에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신세계 조선호텔을 국내 최저가로 예약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서울과 부산지역의 웨스틴 조선호텔을 28일까지 예약하면 약 60% 저렴한 20만원대에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20만원 상당의 조식, 사우나 이용 혜택을 추가로 준다.
이 밖에 호텔타임 회원 전용 바우처를 이용하면 기존보다 저렴하게 숙박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호텔타임 회원 전용 바우처는 지정된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최대 4만원 할인되는 쿠폰을 증정한다.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드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국내 여행 활성화 및 내수 경기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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