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마일리지 특약' 확대…자동차 보험료 최대 3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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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마일리지 특약' 확대…자동차 보험료 최대 33% 할인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28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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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메리츠화재는 오는 6월 1일 책임개시 계약 부터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폭을 업계 최고수준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오는 6월 1일 책임개시 계약 부터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할인폭을 업계 최고수준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메리츠화재의 마일리지 특약은 모든 구간에 할인율이 확대된다. 주행거리별로는 연간 주행거리 △3000km 이하는 33% △5000km 이하는 29% △1만km 이하는 21% 까지 할인율을 확대 적용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2만km 이하 구간을 신설했다. △1만km 초과부터 1만 2000km 이하는 18% △1만 7000km 이하는 6% △2만km 까지는 2%가 할인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에 따른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마일리지 특약을 확대한다”며 “업계 최초 2만km 이하 신설 및 1만km 초과 운행 시 최대 18% 할인 등 할인 대상과 할인율을 동시에 확대했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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