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가족이 모여 티웨이항공의 't' 모양을 만든 뒤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1등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티웨이항공의 취항지 중 원하는 지역의 항공권을 최대 4매까지 제공한다. 2등 5명에게는 후쿠오카 함바그 모바일 상품권 5만 원 각 1매씩, 3등 10명에게는 망고식스의 기프티콘 1만 원 교환권을 1개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정의 달 이벤트는 기내에서도 이어진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된 5월 황금연휴 기간 일부 비행편에서 티웨이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카밀(Kamill) 핸드네일크림과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의 판박이 스티커 등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만큼 가족이 함께 화목함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한 포토 이벤트의 경우 기발하고 재치 있는 사진일수록 당첨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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