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KLM 네덜란드 항공은 배우 한혜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한혜진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 AFC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 선수와 결혼 후 유럽에 거주 중이며 국내 출입국 시 KLM을 자주 이용해왔다.

KLM은 한헤진이 출연한 광고 메이킹 필름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촬영 메이킹 필름은 KLM의 180° 풀 플랫 배드(Full Flat Bed)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진행됐으며 이는 KL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쟝-의드 드 라 브르테슈 디렉터는 "유럽여행 시 KLM을 이용하는 진정한 고객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한국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LM은 1984년 국내에 진출해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지영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항공,정유,화학,해운,상선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