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렉스턴’ 1호차 전달식 개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지난 2일 G4 렉스턴의 1호차 오너가 된 배우 최상훈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일산중앙전시장에서 G4 렉스턴의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G4 렉스턴 1호차 오너가 된 배우 최상훈 씨에게 직접 차량과 주유권 등을 전달했다.

G4 렉스턴의 1호차 고객이 된 최 씨는 "SUV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은 나와 가족을 위한 안전성"이라며 "여기에 여유로운 공간과 활용성 등 많은 매력을 가진 G4 렉스턴의 1호차 주인공이 돼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최 씨가 무쏘를 시작으로 체어맨, 코란도, 카이런에 이어 G4 렉스턴에 이르기까지 쌍용차 모델만 다섯 대째 이용해 온 열혈 쌍용패밀리"라며 "G4 렉스턴의 1호차 주인공으로서 더할 수 없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G4 렉스턴은 △포스코와 공동개발한 세계 최초 쿼드프레임 △AEBS, BSD 등 전방위 ADAS △SUV 최초 9에어백 등 정통 SUV로서의 뛰어난 안전성 △국내 SUV 최대 9.2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최고급 나파가죽시트·퀼팅인테리어 등 SUV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