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총 사전투표율 12.2% 뛰어넘어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5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누적 사전투표율은 12.5%(531만1945명)로 집계됐다. 총 선거인수는 4247만 9710명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아침 이미 지난해 총선 사전투표율(12.19%, 513만 1721명)을 넘어섰다.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오늘 사전투표는 전국 3507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공직선거법상 선거권자(만 19세 이상 국민)는 사전신고 없이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사진이 첨부된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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