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제주항공은 인천-필리핀 세부 노선의 항공권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특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가 판매를 통해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총액운임 기준으로 12만8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신규회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도 한다. 해당 쿠폰할인을 적용하면 9만8000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제주항공 페이스북에서 해당 프로모션을 본인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과 무료 여행상품권을 각각 1명에게 선물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현지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부 트래블라운지에서 제이파크 아일랜드 3박 숙박권(조식 포함), 보홀 데이투어(2인 기준)를 포함한 여행상품을 99만9000원부터 할인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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