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이탈리아 바리스타' 커피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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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이탈리아 바리스타' 커피교실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9.28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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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본고장 이탈리아 바리스타가 들려주는 정통 커피 문화
SPC그룹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www.caffe-pascucci.co.kr)가 28일 파스쿠찌 명동점에서 이탈리아 대표 바리스타를 초청, 이탈리아의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를 알리는 커피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커피교실은 이태리 바리스타 챔피언쉽 준우승자인 에디리히(Eddy righi)와 파스쿠찌 이태리의 바리스타 사라 델 마그노(Sara del magno)가 커피의 역사와 에스프레소머신 이론, 파스쿠찌 브랜드 역사, 커피와 건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에스프레소 추출시연 및 라떼아트 시연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 28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명동 2호점에서 이탈리아 대표 바리스타 에디리히(Eddy righi, 가운데)와 사라 델 마그노(Sara del Magno, 왼쪽)를 초청하여 이탈리아의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를 알리는 커피 교실을 진행했다.     © 시사오늘


더불어, 이탈리아 대표 바리스타 에디리히가 선보이는 에스프레소 창작커피와 이탈리아 현지 트렌드 커피를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며,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직접 커피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커피마니아로 알려진 영화배우 이범수도 참석해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를 소개하며, 세계 아동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와 가정에 염소를 보내는 기금마련 후원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 영화배우 이범수가 28일 명동 파스쿠찌에서 열린 ‘Love is Coffee’행사에서 이태리 바리스타 챔피언쉽 준우승자 에디리히와 함께 에스프레소 추출과 라떼아트 등을 시연하고 있다.     © 시사오늘
SPC그룹 관계자는 “국내 커피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는 요즘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를 정확하게 알아 갈 수 있는 자리는 많이 부족한 상태”라며 “커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대표 브랜드로써 커피교실과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를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스쿠찌의 이번 행사는 사전에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 20명을 초청해 진행되며, 커피에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도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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