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민주당, 내일 라인업 완료
´여당´ 민주당, 내일 라인업 완료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7.05.15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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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文 홍영표 vs. 민평련 우원식 원내대표 경쟁
사무총장 이춘석·정책위의장 김태년…김민석은 민주연구원장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위)과 우원식 의원(아래).  민주당은 16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며 지도부 구성을 완료한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와 보조를 맞출 지도부 구성을 곧 완료한다. 오는 16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민주당에선 친문계로 분류되는 홍영표 의원(인천부평구을)과 민평련계 출신 우원식 의원(서울노원구을)이 후보로 나와 있는 상태다. 10여년만에 여당으로 돌아오는 민주당의 '라인업' 마지막 퍼즐이 어떻게 맞춰질지가 관심사다.

홍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노동부장관 입각설이 제기될 만큼 친문계의 핵심으로 분류된다. 경선서는 대통령과의 소통 능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민평련계 출신으로, 범친문으로도 분류되는 우 의원은 지난 경선 석패(7표차) 이후 오랜 시간 원내대표 출마를 준비해왔다. 14일엔 대선 히트상품 ‘문재인 1번가’를 벤치마킹한 ‘우원식 2번가’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120명 자당 의원들의 공약을 하나하나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내대표에 앞서 민주당은 사무총장에 이춘석 의원(전북익산시갑)을, 정책위의장에 김태년 의원(경기성남수정구)을 각각 임명했다. 그리고 복당한 김민석 전 의원을 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으로 선임했다.

당 대변인 직은 백혜련 의원(경기수원을)과 김현 전 의원이, 전략기획위원장은 김영진 의원(경기수원병), 당 대표 비서실장은 문미옥(비례) 의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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