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우리종합금융이 소공인 산업의 발전과 위비크라우드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국소공인진흥협회는 소공인의 경영개선을 위한 회원 상호간의 경영기술과 정보교류, 기업체질 강화를 위한 강소공인 육성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이다. 전국 38만 소공인의 경영지원 및 권익향상을 위해 협회 산하 전국 53개 센터, 6개 지회를 운영 중이다.
김재원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소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우리종합금융은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위비크라우드를 통해 소공인들의 자금조달 채널로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우리종합금융은 협약사 및 그룹 인프라를 활용하여 벤처, 중소기업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