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Tower 730'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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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Tower 730' 준공식 개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5.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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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현대해상은 자회사인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부동산 개발 펀드를 통해 완공된 'Tower 730'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자회사인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부동산 개발 펀드를 통해 완공된 'Tower 730'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박찬종 대표이사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김석중 현대인베스트먼트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박철홍 한라건설 사장 △김태집 간삼건축 사장△박대준 쿠팡 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Tower 730의 착공부터 완공 단계까지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모든 분들이 애써서 준공한 건물을 쓸모 있게 충실히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Tower 730은 잠실대교 남단에 위치한 오피스 건물로 상업·업무 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14년 4월 착공하여 약 3년 만인 올해 2월 완공됐다.

앞으로 현대해상은 영업조직인 △강남지역본부 △현대C&R △현대HDS △현대하이카손사 등 주요 계열사의 이전을 통해 향후 서울 동남권에서의 영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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