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S 2017서 ´미리보는 평창 5G´ 전시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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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S 2017서 ´미리보는 평창 5G´ 전시관 선봬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5.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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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KT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월드IT쇼 2017(이하 WIS 2017)에 참가해 '미리 보는 평창 5G' 주제로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KT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월드IT쇼 2017(이하 WIS 2017)에 참가해 '미리 보는 평창 5G' 주제로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KT는 △5G 네트워크 존(5G Network Zone) △융합 서비스 존(Convergence Service Zone) 등 총 2개 존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5G 네트워크 존에서는 전면에 KT 무선가입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 절감 기술인 C-DRX(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를 배치했다.

전시장 내에서 관람객은 홀로렌즈의 MR(Mixed Reality)을 통해 상세 설명을 들으며 KT 무선 가입자 전체가 1초당 절감하는 전력을 활용한 수천 개의 LED 전구로 눈 내리는 겨울을 형상화한 미디어 파사드를 감상할 수 있다.

미디어 파사드를 통과하면 KT가 평창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일 5G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서는 평창 5G 규격 기반의 속도, 커버리지, 장비를 소개하며 부스 중앙의 디오라마를 통해 5G 기술에 대한 AR(Augmented Reality) 설명도 함께 제공한다.

융합 서비스 존 전면에는 관람객들이 KT의 5G 서비스를 다양한 동계 스포츠를 즐기며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VR(Virtual Reality) 기구들을 마련했다.

전시관 측면은 가정집과 사무실 환경을 조성해 KT 인공지능 TV 기가지니가 관람객들에게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며 국내 최초 선보인 IPTV 하이퍼 VR 쌍방향 놀이학습 서비스 TV쏙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KT 스마트 관제센터 코너에서는 다양한 관제 솔루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세계최초 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 △네트워크 상태를 스스로 탐지하고 최적의 트래픽 경로를 판단/제어하는 IP Core SDN 등을 소개한다.

전시관의 안쪽에는 핀테크, 차량 IoT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들을 준비했다. △카드사 결제 알림을 문자메시지(SMS)로 받는 고객에게 전자 영수증 발급해주는 CLiP 스마트 영수증 △통신사 보안채널과 유심(USIM)이 결합된 차세대 인증 플랫폼 USIM 다이렉트 인증 등의 체험을 제공한다.

윤종진 KT 홍보실 전무는 "KT는 국내 최대규모 IT 축제인 WIS를 통해 국민들께 세계 최고의 5G 기술들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WIS 2017을 통해 세계 최초 평창 5G를 준비하는 제4차 산업혁명 선도사업자로서 KT의 역량을 집약해 보여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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