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본부 및 지역본부별로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MG' 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지역문화재 보호 △환경정화 △지적장애인 활동 보조 △복지관 청소 및 위로방문 등 지역사회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는 2015년도에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을 공식 선포하고 매년 5월· 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MG희망나눔 이라는 통일된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전국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한해 동안 약 2865회, 9만 2000시간에 걸쳐 2만 7000여 명의 임직원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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