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 소아암 아동 위해 ‘희망 놀이터’ 선물
스크롤 이동 상태바
홈플러스 e파란재단, 소아암 아동 위해 ‘희망 놀이터’ 선물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5.22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백혈병, 소아암 아동들이 뛰놀 수 있는 '희망 놀이터'를 선물했다. ⓒ 홈플러스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백혈병, 소아암 아동들이 뛰놀 수 있는 '희망 놀이터'를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연남동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마련된 ‘희망 놀이터’는 국내 최초의 소아암 어린이 전용 놀이터다. 기구들은 면역력이 낮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

소아암 어린이들은 평균 3년에 걸쳐 치료를 받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게 된다. 또 낮아진 면역력 때문에 실내에서만 활동해야 하는 제약이 있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하다.

이에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소아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세상을 배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놀이터를 선물해주세요’라는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SNS를 통한 시민들의 참여로 이번 '희망 놀이터'를 조성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