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가 전사적 판촉전략의 일환으로 전국의 모든 주택을 원스톱 서비스 받을 수 있는 'LH판매센터'를 설립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LH본사 1층에 설치된 이 판매센터는 토지 및 주택의 전문직원을 배치해  LH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모든 토지와 주택에 대해 상담 받고 즉시 계약도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눈높이를 고려한 상품 안내와 금융대축, 세무 법률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센터는 주말에도 열어 평일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맞을 계획이다.
 
이와함께 고객이 직접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의료법인이나 연합회, 개별투자자등을 방
문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진행할 방침이다.
 
LH는 현재 상업용지, 주차장용지 등 주요 보유토지에 대해 토지리턴제, 무이자 할부판매, 선납할인 등 다양한 판촉제도를 시행중에 있다.
 
또한 단지내 상가 등에 대해 40~50% 할인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가두판촉, 투자설명회, 1:1 고객맞이 및 노사가 공동으로 판촉행사를 펼치는 등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