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솔, 칫솔, 마데카솔’ 등 유행어로 마데카솔 브랜드 친근하게 전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예능대세 양세형을 모델로 ‘옛솔, 칫솔, 마데카솔’이라는 재미있는 카피를 활용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CF에서는 2017년 마데카솔 광고모델로 발탁된 양세형이 삼촌 역할로 등장해 ‘마데카솔’의 강점과 효능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옛솔, 칫솔, 마데카솔’, ‘상처났솔, 새살 솔솔, 다 나았솔’과 같이 ‘솔’로 끝맺는 단어나 문장을 반복적으로 배치, ‘상처 치료 후 새 살이 나도록 돕는다’는 제품의 특장점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양세형씨는 요금 대세 개그맨답게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모든 대화를 ‘솔’로 마무리하는 순발력을 보여주는 등 관계자들을 즐겁게 했다”며 “지금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마데카솔 CF 메이킹 영상을 통해 양세형씨의 미니 인터뷰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솔 브랜드는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마데카솔은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하는 '마데카솔 케어',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 마데카솔',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 분말', 비상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마데카솔 연고' 등 상처별로 특화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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