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V라인 댄싱 프로젝트’ 투표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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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V라인 댄싱 프로젝트’ 투표결과 공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5.23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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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선발자 100명에게 CF 출연 기회 제공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광동제약은 최근 옥수수수염차‘V라인 댄싱 프로젝트’네티즌 인기 투표결과를 공개했다.ⓒ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일반인 100명(이하 V라이너)을 선발, CF 출연의 기회를 주는 캠페인인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건강한 V라인 댄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소녀시대의 ‘Party’를 개사한 경쾌한 음악에 맞춰 V라인 댄스를 추는 응모자 중 뛰어난 사람을 선발하는 이번 캠페인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이 디렉터를 맡아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광고는 모집편, 연습 과정편, V라인 댄싱 군무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돼 현재 두 번째 CF가 방영 중이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된 출연자 응모에는 총 750명의 여성이 참여, 저마다의 춤실력과 건강미를 뽐냈다. 자체 심사를 통해 100명의 V라이너를 선발한 광동제약은 이후 참가자들의 개별 댄스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가장 ‘건강미’ 넘치는 영상을 네티즌이 직접 뽑는 투표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또 개인별 영상 조회수와 공유횟수 등을 합산한 점수로 1~10위까지 순위를 매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네티즌이 직접 시행한 투표에서 총점 82만7000여 점을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열아홉 살 고등학생 조수경(19) 씨로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걸그룹 댄스를 추며 춤을 연습한 실력파다.

조 씨는 당당한 댄스실력과 넘치는 끼로 네티즌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바 있으며 세 번째 CF에서 공개될 군무에서 ‘센터’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조 씨는 “평소 즐겨마시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이 돼 기쁘고, 댄스팀의 센터로서 멋진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안무 트레이닝 현장과 촬영장에서 강수진 감독님을 만나 건강 노하우를 전해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센터 조수경 씨를 비롯해 개성 있는 참가자 100인의 개인별 댄스영상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 번째 CF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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