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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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 실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5.23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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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4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오는 26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4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오는 26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를 위해 충북 옥천에 위치한 청성초등학교,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의 어린이 27명을 초청했으며,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국립중앙박물관 및 난타공연 관람 △잡월드 체험 △청와대 및 놀이공원 방문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초청행사 첫날 금융체험교실은 국내 최초 금융교육 전용체험관인 ‘신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통장과 카드를 만들고 금융거래를 직접 손으로 해보는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성초등학교 교사는 “농촌에서는 책이나 영상으로 간접적으로만 접했던 금융거래를 본인의 이름으로 실제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이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금융 소외지역 아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행사를 198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한양도성 원정대 △문화공연 나눔 △사랑의 케익만들기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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