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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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5.24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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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1등급 획득, 진료 우수성 입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이대목동병원이 4년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 평가에서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유방암 진료의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4일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2015년도 입원 진료분)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대목동병원은 4차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번 4차 평가는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에 보조요법 시행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총 20개 지표(모니터링 지표 2개 포함)에 대해 평가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전부문 지표에서 100점을 획득, 높은 지표 충족률을 나타냈다.

문병인 이대목동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은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4년 연속 유방암 분야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화의료원이 여성암을 특화 육성하면서 여성암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진료 시설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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