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신한베트남은행은 기여도가 높은 현지 VIP고객 및 2016년 우수직원을 국내로 초청하는 ‘2017년 우수고객 및 우수직원 초청행사’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우수고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2주에 걸쳐 진행되며, 총 51명이 국내로 초청돼 5박 6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들은 서울과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 방문과 공연관람 및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한은행 본점방문 등을 실시한다.

지난 18일에는 제주도 관광 등 유명 관광지 방문을 마치고 베트남 남부지역 우수고객들이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했다. 또한 금융공학센터와 신한방송국(SBN)을 견학하며 신한은행의 선진 금융시스템과 디지털 소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허영택 부행장 및 직원들과 환영행사 및 만찬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허영택 부행장은 “신한베트남은행의 성공 역사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 그리고 현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백년을 함께 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2차로 국내 초청된 베트남 북부지역 우수고객들과 직원들도 제주도 및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며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고 있으며 금일 신한은행 본점 금융공학센터 견학과 신한방송국 체험 후 임직원들과 환영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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