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0.7%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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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0.7% 인하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5.26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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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메리츠화재는 개인용 자동차의 보험료를 0.7% 인하한다.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개인용 자동차의 보험료를 0.7% 인하한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오는 6월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며, 마일리지 특약을 확대해 보험료 할인 효과를 높인다.

주행거리별로는 연간 주행거리 △3000km 이하는 33% △5000km 이하는 29% △1만km 이하는 21% △1만km 초과부터 1만2000km 이하는 18% △1만7000km 이하는 6% △2만km 이하는 2%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돼 보험료를 인하하게 됐다”며 “우량 고객을 중심으로 보험료 할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특약 확대와 함께 시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마일리지 특약 모든 구간의 할인율을 최대 6%까지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2만km 이하 구간을 신설한 바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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