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11년째 농촌 찾아 일손돕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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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11년째 농촌 찾아 일손돕기 '눈길'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7.05.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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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 100 건강충전버스도 동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직무대행 김성호, 이하 공단)은 지난 26일 충남 천안 호당1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을 도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직무대행 김성호, 이하 공단)은 지난 26일 충남 천안 호당1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을 도왔다.

1사1촌 사랑나눔 일손돕기는 공단이 11년째 시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다. 공단과 호당 1리 마을과는 작년 12월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행사엔 공단 임직원, 경륜・경정 선수 등 30명이 포도 가지치기, 노후시설 보수, 마을 꽃길 조성 등에 참여했다.

특히 국민체력100 건강충전버스를 활용하여 마을 어르신 대상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공단 관계자는 29일 "농번기를 맞아 조금이나마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게 되어 보람되고 특히 공단의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사업을 통해 어르신 건강도 챙겨드릴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과 함께 지역 특산품 구매 등 도농교류 확산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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