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노을공원 내 '하나생명 행복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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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노을공원 내 '하나생명 행복 숲' 조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5.29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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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하나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생명

하나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생명의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윤순태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해 1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하나생명은 노을공원을 더욱 가치있게 조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어달라는 의미로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하나생명 경영지원부 강봉재 부장은 "나무심기 행사 등을 통해 좀더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게 돼 뿌듯하다"며 "미세먼지로 신음하는 서울이 좀더 푸르른 도시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생명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여 노을공원 내에 조성한 ‘하나생명 행복 숲’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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